감자 수확 적기 예비 저장 방법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적기는 지상부가 말라죽기 7~10일 전에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입니다. 기상 여건을 감안할 때 여름 장마철 이전에 수확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확한 감자는 1~2주일 정도 바람이 잘 통하고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예비 저장을 합니다. 이때 감자는 캐낼 때 발생한 상처를 치료합니다.

 

 

 

감자 수확 적기

 

12~18℃의 온도와 80~85%의 습도의 상태에서 10~14일 정도를 보내면 상처 치료에 충분합니다.

 

예비저장 중 썩은 감자, 잘려진 감자, 기형 감자, 색이 변한 감자 등을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구분합니다.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등을 이용하여 저장하며 눌림에 의한 피해나 저장 중 썩은 감자의 비율이 최소화 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