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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80

솔방울에서 씨앗을 채취해 발아에 성공했습니다. 솔방울에서 씨앗을 채취해서 발아를 성공했습니다. 이제 소나무 씨앗에서 싹이 나왔으니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한 걸 알아봐야겠습니다. 햇빛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지만 소나무도 제대로 성장하려면 많은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루종일 싹을 햇볕이 잘 들고 밝은 곳에 둡니다. 토양 소나무 싹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 흙을 촉촉하게 해 줍니다.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니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옮겨심기 싹이 충분히 커지면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거나 노지에 심어줍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과 햇볕이 잘 드는 장소는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관리 소나무는 어릴 때 해충과 기후 조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 혹은 건조 등으로부터 어린싹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소나무를 잘 키우기위해 .. 2023. 5. 7.
흰제비꽃은 꽃이 우유색이라 흰젖제비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흰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흰 젖처럼 우유색을 띠고 있다고 해서 흰젖제비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작게 무리를 이루고 꽃을 피우는 게 특징입니다. 2023. 4. 19.
작약원에서 작약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작약원에 겨우 싹만 올라오던 작약이 한 달이 지나니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5월이 되면 작약은 만개할 테고 국가정원 봄꽃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하겠네요. 3월 비 오는 어느 날 사진입니다. 4월 작약원 모습입니다. 작약 꽃봉오리가 활짝 필 준비는 마쳤습니다. 5월을 기대합니다. 2023. 4. 19.
바위솔은 꽃피고 열매를 맺고 나면 죽습니다. 바위솔 꽃이 예쁘장합니다. 바위솔은 여러해살이풀인데도 예쁘장한 꽃을 피운 후 열매를 맺고 나면 죽습니다. 그래서 첫 해에 꽃이 피워 살다 가면 한해살이풀, 두해만에 꽃피우면 두해살이풀, 여러해 만에 꽃피우면 여러해살이풀로 살다가 가는 셈입니다. 사진 속 바위솔 군락이 예쁘지 않습니까?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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