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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상추 효능 상추 고르기 상추 보관 요리

by 염치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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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텃밭 다양한 작물이 자라지만 그중의 반은 상추가 차지할 겁니다. 상추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이 물 주기만 충실하면 잘 자라 수확이 가능하고 다양한 효과까지 있기 때문일 겁니다.

5월 중순 이미 상추를 수확해서 드시는 텃밭이 많을 텐데 상추가 어떤 점이 좋은지 알고 먹는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상추는 수분이 90% 정도로 상당히 많은 편이고 칼슘과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의 함량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불면증, 황달, 빈혈, 신겨오가민 등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누런 이도 희게 만들어주기까지 합니다.

 

상추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은 괜히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상추 고르기

상추는 잎이 부드럽고 깨끗하며 잎의 크기가 고른 것이 좋습니다. 줄기 부분을 잘랐을 때 하얀색의 액체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텃밭지기분들은 상추 잎을 수확하실 때 늘 보던 액체 아입니까? ㅎㅎ

 

상추 보관

상추는 물에 씻어서 보관하면 금방 물러집니다. 그래서 씻지 않고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농장 텃밭에 잘 자라고 있는 상추들
텃밭 상추

 

텃밭에서 수확한 적치마를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둔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싱싱하게 있습니다.

 

텃밭에서 상추를 수확하는 것까지는 무난하지만 요리는 잼병입니다.

 

검색을 생활화한 결과 상추는 보통 쌈으로 먹습니다. 끄덕! 겉절이까지는 무난하고 익숙하고 좋습니다. 더 나아가 이색적인 상추 부침개? 상추 된장국? 등도 보입니다. 이 영역은 개인의 취향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

다양한 요리로 상추를 즐기시면 한 몸 받친(?) 상추도 기뻐할거란 사실은 변치 않을겁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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