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나 태블릿에 장문의 글을 쓸 때 저는 무선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노트북이 없기도 하지만 필요할 때 그 자리에서 키보드를 펼쳐 글을 쓰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어디에 어떻게 놔두면 될까요? 화면을 보고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눕혀 둘 수는 없습니다. 보통은 받침대를 이용해 핸드폰을 비스듬히 걸쳐두고 사용하지 않으십니까? 이때 필요한 것이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사용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단점부터 말하고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단점은 '메이드 인 차이나'입니다. 이걸로 모두 설명이 되지 않습니까? ㅎㅎ
핸드폰 스탠드는 일단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 방문하시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격도 2,000원으로 무난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 기기의 거치가 가능합니다. 생각 외로 안정적입니다.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고나 할까요!
핸드폰과 태블릿 모두 세로나 가로 방향으로 자유롭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거치대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사용할 때 밀리거나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거치한 상태에서 충전이 용이합니다.
거치대 각도 조절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결 부위가 자연스럽게 조절되지는 않습니다. 힘을 좀 주셔야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할 때 다양한 기능이 없더라도 본연의 임무(?)만 충실히 할 수 있는 제품이 최고라는 생각 말입니다. 이 제품은 핸드폰 스탠드입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세워주는 역할, 이것에 충실한 제품이고 실제 안정하게 잡아줍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거슬리지만 무난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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