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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에서 씨앗을 채취해 발아에 성공했습니다. 솔방울에서 씨앗을 채취해서 발아를 성공했습니다. 이제 소나무 씨앗에서 싹이 나왔으니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한 걸 알아봐야겠습니다. 햇빛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지만 소나무도 제대로 성장하려면 많은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루종일 싹을 햇볕이 잘 들고 밝은 곳에 둡니다. 토양 소나무 싹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 흙을 촉촉하게 해 줍니다.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니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옮겨심기 싹이 충분히 커지면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거나 노지에 심어줍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과 햇볕이 잘 드는 장소는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관리 소나무는 어릴 때 해충과 기후 조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 혹은 건조 등으로부터 어린싹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소나무를 잘 키우기위해 .. 2023. 5. 7.
대파는 언제 심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파를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해당 지역의 기후와 기상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파는 서늘한 날씨에 자라는 작물로 초봄,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파종할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과 같이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서는 조금만 보온을 해주면 일 년 내내 파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더 추운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파를 토양에 심을 수 있을 정도가 되는 이른 봄에 심습니다. 정말 따뜻한 지역에서는 겨울 수확을 위해 가을에 파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파는 서늘한 온도를 선호하며 성장에 이상적인 온도 범위는 10도에서 25도 사이입니다. 더운 여름에 파종하면 파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질기고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파를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기후에 따라 초봄 또는 초가을의 서늘한 계절입니다. 적기에 심고.. 2023. 5. 1.
흰제비꽃은 꽃이 우유색이라 흰젖제비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흰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흰 젖처럼 우유색을 띠고 있다고 해서 흰젖제비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작게 무리를 이루고 꽃을 피우는 게 특징입니다. 2023. 4. 19.
작약원에서 작약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작약원에 겨우 싹만 올라오던 작약이 한 달이 지나니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5월이 되면 작약은 만개할 테고 국가정원 봄꽃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하겠네요. 3월 비 오는 어느 날 사진입니다. 4월 작약원 모습입니다. 작약 꽃봉오리가 활짝 필 준비는 마쳤습니다. 5월을 기대합니다. 2023. 4. 19.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싱싱한 녹색을 자랑합니다. 잔디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켄터키블루그라스인데 싱싱한(?) 녹색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텃밭에서 키우고 있지만 잔디이기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는 좀 더 기르는 게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2023. 4. 18.
텃밭에서 잡초와 전쟁 준비중인 분들은 보십시오. 텃밭에서 엉덩이 방석을 깔고 앉아 잡초나 풀을 자른다면 미니 잔디깎이를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린웍스의 미니 잔디깎이란 공구인데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는 확실합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자동 바리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 이런 도구를 이용하여 텃밭지기는 될 수 있으면 일은 편하게 해야 합니다. 잡초와의 전쟁에서 아직 승리하지 못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더욱 강력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니 예초기, 미니 전정기로 텃밭 구석구석, 손쉽게... 훗~ 광고 같지만 광고 아닙니다. 일은 공구한테 맡기고 우리 텃밭지기분들은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2023. 4. 18.
바위솔은 꽃피고 열매를 맺고 나면 죽습니다. 바위솔 꽃이 예쁘장합니다. 바위솔은 여러해살이풀인데도 예쁘장한 꽃을 피운 후 열매를 맺고 나면 죽습니다. 그래서 첫 해에 꽃이 피워 살다 가면 한해살이풀, 두해만에 꽃피우면 두해살이풀, 여러해 만에 꽃피우면 여러해살이풀로 살다가 가는 셈입니다. 사진 속 바위솔 군락이 예쁘지 않습니까? 2023. 4. 18.
반려식물로 핑크아악무는 어떠십니까? 우리 따님이 본인만의 반려 식물이 필요하다며 다육 식물 '핑크아악무'를 콕 집어 고르셨습니다. 몇 줄기가 너무 아래쪽에 붙어 있어 미관상 잘라냈습니다. 잘라낸 줄기는 버리기 아깝고 그냥 흙에 꽂아두면 뿌리내리지 않겠습니까? 명색이 다육인데? 당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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